다른 제품들은 마감 처리가 잘 안되있다고 하거나 살에 쓸려서 상처도 난다고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구매하고싶어도 혹여나 하는 생각때문에 구매를 못하고있었는데요, 어쩌다가 이 브랜드 제품을 알게되서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혹 했다가도 너무 저렴한 값을 하면 어쩌지 고민도 들더라고요 ㅋㅋ 사람이.. 참 너무비싸도고민 너무 싸도 고민 .. 원랜 말랑한제품과 하드한제품 두가지를 고를수있는 타 회사 제품을 구매하려다가 이 제품 상세설명이랑후기를 보니까 재질 자체가 아플수가 없는 재질일 뿐더러 마감이 잘못되서 아팠다는 후기를 본적이 없었서 바로 구매하게되었어요. 또 막상 시켜놓으니 괜한 걱정 고민이 되더라고욬ㅋㅋㅋ (저만 그런가요..) 혹여나 종아리가안맞으면 어쩌나.. 싶은 (타 회사 제품에는 막 사이즈별로도 있고 해서 더 불안하더라고요 원사이즈라 안맞을까봐ㅠ) 어우 왠열 제 종아리 사이즈를 재보니 36-37정도 나오는데요 발 뒤꿈치 라인을 따라 위로 쑥 끼니까 잘 껴지더라고요. 수면잠옷 입은 상태에서도 껴져요. 맨살에도 잘들어가고 저희 엄마랑 + 심지어 자전거 타고다니는 제 남동생인데도 꽈악 끼게 들어가긴 했어요! 셋다 첫날엔 통증을 느끼고 지압을 느껴서 저는 시원한걸 좋아해서 지금즐기고있습니다 ㅋㅋ 집에만 오면 반사적으로 이걸 끼고있어요.. 아직 일주일도 안껴봐서 모르겠지만 압박은 되고 따로 손으로 주물럭 안해도 되서 편하고 좋아요! 그 압박 느낌이 좋습니다:)